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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(공룡전대 쥬레인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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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소개[편집]
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멤버로 다임족 나이트.
쥬레인저 멤버 중 나이가 가장 어리며 어린 만큼 활발하다. 최연소이지만 단 이상으로 전사로서의 의식을 지니고 있다. 또한 나름대로 속이 깊고 따뜻한 성격의 캐릭터이다. 닌자와 같은 민첩한 움직임 위주로 수련을 한 탓인지 변신 후뿐만 아니라 변신 전에도 날렵한 움직임을 선보인다.[5] '도라 닌자'와의 싸움에서는 6명으로 나뉜 도라 닌자의 분신에 맞서 보이 역시 6명으로 나뉘는 '타이거 분신'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.
2. 작중 행적[편집]
2.1. 본편[편집]
8화에서 곤경에 처한 아이를 돕기 위한다는 이유로 억지로 먹은 적도 있는데,[6] 다 먹은 후 기절한다.
14화 <작아져~라!> 에피소드에서 이런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는데, 어머니에게 야단맞고 삐뚤어져 요정 돈돈과 함께 반도라에 의해 거대화된 소년을 어머니가 야단치자 오히려 "어머니! 당신이 가장 나빠요! 아이들은 작으니까 그만큼 큰 어른이 야단치면 무서워하는 거예요!"라고 맞받아친다.[7] 결국 모자의 화해로 해피엔딩으로 끝. 여담으로 돈돈은 떠나기 전 소년에게 자기가 만든 거라며 선물 하나를 주는데 다름아닌 대수신 장난감이다.
중반부에 단이 라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에 자극받아 멤버 대부분이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었으며, 여기서 보이는 택배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다. 그런데 집 앞에서 개가 짖자 놀라서 넘어진다.
2.2.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[편집]
후반부에 아바레인저 멤버와 함께, 전 멤버들과 함께 수트를 입고 등장한다.[8][9][10]
3. 여담[편집]
- 요리를 엄청 못하는데 한때는 고추잡채를 만들어 대접하자 멤버 전원이 기겁한다. 이유는 모르겠지만 당근만 보면 '눈이 핑핑 돈다'고 할 정도로 싫어한다.
- 미국의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로 리메이크되며 타이거 레인저는 여성 캐릭터가 맡게 된다.[11]
- 보이의 복장은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46화의 괴인 무지나가 소환한 적이자 변장한 모습인 아마조나스의 복장으로 재활용된다.
4. 같이 보기[편집]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1-30 22:35:54에 나무위키 보이(공룡전대 쥬레인저)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[1] 여기서 타이거는 현생의 호랑이가 아닌 샤벨타이거 즉 스밀로돈의 줄임말이다. 그런데 2017년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쥬오우 타이거의 국내명으로 겹치게 되었다.[2] 橋本 巧. 생년월일은 1976년 11월 22일. 4년 전 세계닌자전 지라이야에서 야마지 마나부 역을 맡은 적 있으며,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이와모토 지로 역을 맡게 된다. 지금은 배우에서 은퇴해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. 미국에 방문해서 메이 역 치바 레이코와 고우시 역 우몬 세이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. 레드 레인저 역의 오스틴과 찍었다. 하지만 이후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복귀한다. 물론 목소리로만 출연한다.[3]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 한정[4] 石垣広文. 전전작 지구전대 파이브맨에서 파이브 블루를 전작 조인전대 제트맨에서 옐로 오울을 담당한 슈트 액터로, 파이브 블루, 옐로 오울과는 좀 다르게 본작에서도 옐로를 담당했다. 이후 닌자전대 카쿠레인저까지 4년 연속으로 옐로를 담당한다.[5] 보이 역을 연기한 배우 하시모토 타쿠미는 과거에 체조를 한 경력이 있으며, 이 점을 활용해 오프닝에서도 단검을 가진 채로 공중제비를 도는 고난도 액션을 보여준다.[6] 대지의 정령 노움이 식충이 도라 몬스터 '도라 키르케'가 집어삼킨 전설의 무기를 되찾기 위해 도라 키르케가 가장 싫어하는 약초를 내주는 대신 시련 하나를 내리는데, 그 시련이란 그가 준비한 탁자 위에 놓인 음식들을 전부 먹는 것이었다. 하지만 예상 외로 양이 많았던 탓에 보이를 제외하고는 전원 탈락. 마지막으로 남은 야채만 먹으면 시련을 통과하게 되지만, 하필이면 그 야채 중에 보이가 가장 싫어하는 당근이 있었다.[7] 전작의 조인전대 제트맨이 고연령층을 같이 겨냥한 것에 비해, 쥬레인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철저하게 맞추어져 있다.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가 미국 고교생 시트콤 느낌이라면, 본작은 어린이 전래동화 같은 느낌. 두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.[8] 다만 배우의 사정상 모습은 끝까지 드러내지 못했다. 다행히 성우는 그대로 유지.[9] 단, 브라이는 사망이 확정되어 출연이 불가능해, 이 점에서는 쥬레인저 팬들은 많이 아쉬웠다고 했다.[10] 슈트를 입고 등장하기 이전에 다이노 버클러를 다른 쥬레인저 멤버들과 함께 가져가는 장면이 나오나 손만 나온다.[11] 2017년 리메이크 영화인 파워레인저스에서도 보이 포지션에 해당되는 공룡시대에 살던 외계 전사가 등장하는데 원본과는 달리 여성으로 나온다.